근로시간 단축…中企CEO 잠 못이룬다 떡밥을 바라보는 매의 눈빛

`근로시간 단축→일자리`라니…"中企는 지금도 사람 없어" (매일경제)

1. 문이든 안이든 같이 패키지로 넣은 공약들을 보면 알겠지만 근로시간 단축은 일자리 확대보다는 일자리의 질 개선을 노리는 것에 가깝다.

2. 대졸구직자의 중소기업 기피 현상은 단순히 임금이 낮은 데 원인이 있지 않다. 저임금과 더불어 총체적으로 근무 여건이 열악하기 때문이다. 대기업보다 더 길면 길었지, 짧지는 않은 근로시간도 포함된다. 근로시간이 줄어들면 임금도 줄어 대졸자가 더 지원하지 않는다는 말은 기자 본인도 쓰면서 억지 웃음을 지었을 듯.

3. 지금 조센의 임금 대비 노동시간이 과해진 원인은 단순히 낮은 생산성을 노동집약으로서 땜빵하는 것에만 있지 않고 문화적인 불합리성이 더 큰 역할을 한다.

4. 이런 기사를 쓰는 이유는 당연히 경제신문의 주요 구독자가 그쪽에 많아서.

덧글

  • 해달 2017/04/19 10:40 # 답글

    그런대 생산직은 임금 줄어드는게 현저해서 노조가 진짜 싫어해요. 당장 현대차가 3교대로 하고 싶어하는대 못하고 있죠
  • ㅇㅇ 2017/04/19 10:47 # 삭제 답글

    핵심은 3번이죠
    언제쯤 변할지
  • ㄹㄹ 2017/04/19 11:52 # 삭제 답글

    저번에 어떤 분이 밸리에다가 안철수의 시급 1만원 상향조정을 찬성하는 글을 올렸는데 그사람 반응이 궁금하군요

    신문기사가 그사람 글하고 정 반대였습니다
  • RuBisCO 2017/04/21 20:45 # 답글

    그 기이한 문화 중 하나가 사장이 앉아서 전화로만 일을 받을 뿐인데 돈을 뭉텅이로 가져가는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중 상당수의 과정을 차지하는 군입들이죠.
  • 하아ㅋㅋ 2017/05/30 14:01 # 삭제 답글

    실질임금의 감소로 오히려 노동자들이 반대한다는 대목이 씁쓸하네요 ㅎㅎ 연장추가근무를 안해도 충분한 기본급여를 주는 것이 정상인 사회가 되어야 하는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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